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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입니다.
머.. 뜨문한 포스팅에 별별 구색이지만. 그래서, 더 아쉬운(?) 가끔을 위해. (남기실 말씀은 덧글로~) 4월 6일 물병자리 todays fortune. 화성이 당신 곁을 떠나는 날입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물병자리가 여럿 있겠군요. 사실 지난 2월부터 당신은 참을성을 잃고 달리기만 했지요.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르다 보니 한 일이었다고 하겠지만, 너무 지나쳤어요. 어쨌든 화성이 가면 좀 달라질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사람들이 점에 의지하게 되는 때는, 맘이 심히 약하고 어지러운데 마침 내 능력 밖의 일이 닥쳤을 때이다. 혹은 내 능력 밖의 일로 인해 맘이 심히 약해지고 어지러워졌거나. 여튼 기를 쓰고 매달려도 내가 가진 것으로는 결국 어쩔수 없는 일이 마구 나를 괴롭히면 답답하고 불안하니까. 힘이 드니까. 지푸라기 같은 위안이라도 절실해 진다고. 머, 그게 아니라도 이달의 별자리 운세 따위는 절대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지만, 요즘은 때가 때인지라 더욱 열심히 성실하게 운세들을 살펴보았는데, 그러던 중 발견한 모 잡지 싸이트 하나(http://ianan.co.kr/). 여기서는 매일 매일 자신에게 해당하는 별자리 운세만을 제공하는데(그래서 회원가입 필수) 이게 상당히 정확하단 말이지. 어차피 별자리 운세라는 것도 결국 세상사를 12개로 나누고 정리한 것이고, 확률의 장난 같지만. 오늘 같은 점괘를 받아들면. 그 오랜 동안 점성술이 이어진 이유를 알만도 하다니까. ![]() #.in montmartre 문득 슬픔이 가슴에서 목구멍을 타고 올라와 미간에 모여 미간부터 코 끝까지 눈물로 가득 찬것 같을 때.
마치 투명한 유리잔의 표면이 장력으로 볼록 올라와, 한 방울만 더해지면 넘쳐버릴것 같이. 그렇게 가득 찬것 같을 때. 그래서 건들면 툭하고 눈물이 흘러내릴 것도 같은데, 그 마지막 한 방울이 모자라서 막상 눈물도 흐르지 않아. 그냥 슬픔만이 먹먹하게 느껴지는 때. 뜨거운 한 숨을 내쉬고, 알싸한 가슴을 쓸어 내려도. 슬픔은 가라앉지 않고. 눈물도 아직 넘치지 않아 그저 두 눈을 감아버리는 때. 그럴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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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가고 싶은 곳. 모래 사막. 뉴욕. 쿠바 타히티. 런던. 스페인. 이탈리아. 남부 프랑스. 시간은 치유해주지않는다. 다만 상처를 반쯤 꿰매줄뿐. 그것은 언제든 터질수 있으며 슬픔은 처음처럼 온전히 다시 찾아오리라. -엘리자베스 제닝스- Today 이를테면 열정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건넌자와 건너지 않은자로 비유되고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강물에 몸을 던져 물살을 타고 먼 길을 떠난자와 아직 채 강물에 발을 담그지 않은자, 그 둘로 비유된다.열정은 건너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맡겨 흐르는 것이다. by 이병률라이프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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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by 승희 at 05/07 미친개는 그냥 줘 패야.. by yum at 04/19 헉......!! 저 상처.. by wizard_cat at 04/09 별자리나 혈액형까지 .. by 바나 at 04/07 칭찬은 무조건 좋아요.. by wizard_cat at 04/03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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